주름 관리 전문 화장품 기업 카이로스(대표 장현진)가 단 2주 만에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약속하는 다기능 미백 화장품 ‘R828’을 4일 출시했다. 스킵케어 트렌드와 멀티기능성을 결합한 R828은 미백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R828은 미백 화장품으로는 드물게 백옥 주사의 주요 성분인 글루타티온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통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톤을 개선한다. 또한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과 홍삼 추출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최근 스킨케어 시장은 복잡한 관리 단계를 최소화하는 ‘스킵케어’와 다양한 기능을 한 제품에 담는 ‘멀티기능성’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카이로스는 5단계 스킨케어의 효과를 단 2단계 루틴(세럼과 크림)으로 실현한 R828을 개발했다. 관계자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적합한 효율적 관리 솔루션”이라며, “2주 사용만으로도 가시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R828은 기능적 측면에서도 혁신적이다. 비타민 C와 E를 함유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며,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천연 성분과 EWG 올그린 등급 원료로 구성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카이로스는 일본, 베트남, 미국, 홍콩 등 글로벌 박람회에서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회사는 R828의 우수한 제품력과 체계적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이로스는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피부과 수준의 효과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스킨케어 옵션을 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s://www.r828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