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블라썸은 지난 1일 ‘우주불망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간 소비자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우주망고’에 이은 시리즈 2탄이라고 설명했다.

건과일 및 견과류 전문 브랜드 우주망고는 오랜기간의 연구를 거쳐 한국인의 맵부심을 가득 담아낸 '우주불망고'는 캡사이신과 같은 인공, 화학조미료의 인위적인 매운 맛을 지양하는 만큼 50,000 SHU(스코빌지수) 수치를 가진 프릭키누 고추를 사용, 자연 그대로 순수한 강렬한 매운맛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우주망고의 새로운 라인업인 우주불망고는 기존의 트렌드인 '단짠' 을 업그레이드하여 '맵, 단, 짠'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는 제품이 될 것“이며 ”과일과 건조과일의 사이에서 망고의 촉촉함과 건망고의 식감을 모두 갖춘 "생건망고"의 개념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현재 '우주망고'는 테스트 판매에서 나온 수익의 일부를 학대받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학사모'에 기부하는 등 수익의 일부를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우주망고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및 대형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학사모'(학대받는 강아지는 사랑하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