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랩(100BURN LAB), 대한적십자사에 스마트 체중계 기부- 백번랩, 취약계층 건강관리 위해 자사 인바디 체중계 나눔
- 윤태훈 백번랩 대표, 개인 헌혈증서 120장 전달도... 수혈 필요 환자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백번랩(100BURN LAB, 대표이사 윤태훈) 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헌혈자 예우를 위해 스마트 체중계를 기부했다 고 4일(수) 밝혔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3일(화)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태훈 백번랩 대표이사와 허혜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번 스마트 체중계 120개가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됐다.
이l번 백번랩 스마트 체중계 기부는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헌혈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됐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평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 70세 대에게 백번 스마트 체중계를 지원하고 현혈자 예우에 50대를 전달한다.
허혜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백번랩의 나눔 동참으로 이웃들에게 처음으로 스마트 체중계를 전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사 용법을 알려드리며 더 필요한 것은 없으신지, 편찮은 곳은 없으신지 여쭐 계획”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윤태훈 백번랩 대표이사는 “백번랩이 올해 뉘른베르크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에서 ”백번 스마트 체중계“로 동상을 수상 후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무 엇일까 고민했다”라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아이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윤대표는 이날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 120장도 수혈 필요 환자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윤대표는 6년 전 체중 감량 성공 후 건강을 되찾아 꾸준히 혈소판 헌혈과 다종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희망풍차 결연사업을 통해 후원받은 물품들을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 정서지원,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의료기관 연결, △영양 지원 등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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