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자와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세미패키지 여행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전통적인 패키지 여행처럼 모든 일정이 고정된 방식이 아닌, 인솔자의 안내 아래 국가 및 도시간 이동은 함께하면서도 각 도시에서는 자유로운 일정을 누릴 수 있어 보다 개인화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여행에도 단점은 있는 법, 그래서 세미패키지 전문 여행기업인 마이유럽은 자유여행 계획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유럽 세미패키지 상품을 리뉴얼하며 대대적인 프로모션 소식을 알렸다. 

특히 1월 출발 상품에 최저가 보장제를 운영하고 ▲프랑스 & 스위스 9일, ▲ 영국 & 프랑스 9일, ▲ 동유럽 3국 9일, ▲ 영국 & 프랑스 9일, ▲ 영국 & 프랑스 & 스위스 13일, ▲프랑스 & 스위스 & 동유럽 16일 전 상품에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포터즈 활동 혜택을 통해 최대 8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무색하게 놀라운 구성이 돋보인다. 상품 여행 출발 전 추천 일정과 관광지, 맛집, 쇼핑 정보 등을 담은 e가이드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함은 물론 일반적인 세미패키지에서 인솔자가 동행하는 형태와 달리, ‘유럽 5~10년 이상의 현지 거주 및 가이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지식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며 여행 중 더욱 전문적이고 현지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숙소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도미토리 및 다인실 을 사용하지 않고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계열 호텔을 포함하여 검증된 3-4성급 2인 1실을 고수한다. 또한, 유럽 로컬들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들을 포함한 근교 투어 및 주요 도시 야경 투어를 무료로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영국의 옥스포드와 코츠월드, 프랑스의 지베르니, 오베르쉬르우아즈, 앙시, 리옹 등 다른 세미패키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여행지가 일정에 포함되어 자유로운 일정을 보장하면서도 여행객들을 세심하게 케어하려는 마이유럽의 의지가 돋보인다.

이에 더해, 마이유럽은 세미패키지 여행사 유일, 유럽 현지에서 업력 10여년 이상의 현지 지사를 함께 운영하며 유럽 지사는 프라하를 기점으로 전문 패키지 여행 그룹 운영 및 수천 회 이상의 현지 투어를 진행한 이력을 바탕으로 여행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이고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어느 누구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해 보다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대부분의 세미패키지가 20대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마이유럽의 세미패키지는 2030 고객을 동반하는 경우 부녀, 모자 등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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