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사 기업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1998년 국내 법인 설립 이래 첫 한국인 지사장으로 재키 손(Jackie Son) 을 8월1일부로 임명 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키 손 지사장은 시니어 모빌리티(Sr. Mobility) 업무담당으로 지난 9년간 근무하며 주 업무인 해외 이사, 비자업무, 외국 주재원에 특화된 집 렌트 계약 등 정착서비스와 파주 창고를 거점으로 문서 보관 및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라운 월드와이드 한국지사 설립이래 최대 세일즈 성과를 달성하였다.
재키 손 지사장은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expat로서 해외 파견 경험 및 여러나라 거주경험이 많아,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큰 도움이 됐고 본인의 강점인 탁월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적기 적시에 알맞은 소개를 하며 인맥을 넓혔으며, 어떤 사람이든 한명 한명에게 진심을 다하여 대하는 본인 특유의 성향으로 크라운 월드와이드 내부에서도 2019 Crown Worldwide “Giving Back Award” 및 2020, 2022, 2023 “Great Communicato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손 지사장은 한국스위스비즈니스협의회 , (사)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한국외국기업협회 등 국내 여러 국가의 상공회의소와 비영리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외국기업협회에서는 CSR 부위원장으로서 지난 5년간 서울역 급식 봉사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장기기증 서약 및 정기적인 헌혈 등 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 하고 있다.
크라운 월드와이드는 "DE&I 가치관에 부합하는 경단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외국계 기업의 지사장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해외 이사 및 이주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홍콩을 본사로 1965년 창립하여 60개국 250여개 지사를 둔 글로벌 해외 이사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