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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시각장애인_ 두개의 빛 릴루미노 글래스

정은경 | 기사입력 2024/10/07 [17:35]

[장애인식개선]시각장애인_ 두개의 빛 릴루미노 글래스

정은경 | 입력 : 2024/10/07 [17:35]

 

   233월에 삼성전자가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보조 솔루션 '릴루미노'를 저시력장애인 30여명에게 무상으로 시범 보급했다. '빛을 다시 돌려주다' 라는 뜻의 라틴어인 릴루미노는 시각 장애인의 약 90%를 차지하는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저시력 징애인이 사용 대상자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으로 첫번째 이야기 시각장애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첫 번째: 시각장애인들이 다니는 학교? 맹학교라고 한다.

청각장애인들이 다니는 학교? 농학교라고 한다.

두 번째: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특별히 훈련받은 개를 뭐라고 할까? 안내견

 

세 번째: 시각장애인의 파트너 안내견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 번식견을 선발한다.

2. 강아지가 태어난다.

3. 어렸을 때, 퍼피워킹하는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2개월 정도 병원, 백화점,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경험을 한 뒤에 안내견 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안내견 학교에 입학한 뒤 총 3단계의 평가가 이루어진다.

1단계: 겁이 많은지 공격성은 없는지 등 기본적인 성향을 평가한다.

2단계: 직선 보행, 방향 전환 등 기본적인 훈련을 평가한다.

3단계: 냄새가 많이 나는 시장골목을 통과하거나 복잡한 도심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어려운 최종

평가가 이루어 진다. 최종 합격률은 30%, 이렇게 만들어진 안내견을 시각장애인들이 분양을 받는 것이다.

안내견을 분양 받으면 3~4주 정도 안내견과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때서야 둘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안내견이 입는 옷은 '하네스'라고 한다.

네 번째: 시각장애인들이 들고다니는 지팡이를 뭐라고 할까? 흰지팡이

그래서 시각장애인의 날을 "흰지팡이 날"이라고 하며 10월 15일 이다.

다섯 번째: 흰지팡이보다 안내견이 필요한 이유?

흰지팡이를 사용하면 땅의 높낮이는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길가에 전봇대나 나무 등은 피할 수 없어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다칠 수 있다. 그러나 안내견은 그런 것들로부터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도와준다.

여섯 번째: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점자

 

시각장애인들은 손으로 읽을 수 있는 점자를 사용하는데, 모든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일곱 번째: 어떻게 공부할까?

점자를 사용하는 학생들은 점자로 된 책을 이용하거나 들어서 공부하는데 점자로 된 책은 복지관 등에서 번역한 책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점역교정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일찍 받으면 한달 정도 걸리는데 길게는 4개월정도 걸리기도 한다.

점자를 사용하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은 무조건 들어서 외어야 한다.

이렇게 시각장애인들이 공부하고 싶어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있지 않음으로 인해서

비장애인들에 비해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여덟 번째: 핸드폰은 어떻게 사용할까? 소리를 듣는 기능들을 사용한다.

생활은 모든 동선을 외우고 세탁기, 밥통 등도 사용방법을 다 외운다.

​영화 "마이 블러인드 라이프"는 예시를 잘 들어준 영화로 평이 나 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도 절대음감을 작은 사람들이 있다. 소리에 민감하기에 더욱더 그렇게 개발이 되는것이 보여진다.

 

*시각장애인 애로사항

시각장애인 엄마가 아기를 키울 때 똥을 어느 정도 쌌는지 알 수 없어서 꼭 만져보아야 알 수 있다.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 공통점

지체장애인인 과 시각장애인은 비나 눈이 오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경계한다. 우산 등을 들어야 하는데 비가 오면 흰지팡이도 들어야하고 우산도 들어야 하고 길 또한 미끄럽기에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현재 각 기업에서 개발 출시하기 있는 AI기능이 탑제된 제품 중 핸드폰을 통해 음성인식 길찾기와 버스나 지하철 시간까지 알려주는 앱들이 등장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많으며 향후로도 지속적으로 착한기술 개발이 이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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