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커머스 미정산 사태… 긴급경안자금 지원 대상 2차 확대- 기존 지원 대상에 ‘셀러허브를 통한 이커머스 입점기업’추가
- 10.28.(월) 정책자금 및 대출금 만기연장 신청 추가 접수 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대출금 만기연장 대상을 셀러허브를 통해 이커머스에 입점하여 판매 대금을 정산 받지 못한 기업까지 확대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지난 10월 23일, 중기부 등 정부 부처 합동으로 셀러허브 피해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중진공 또한 지원대상을 2차 확대하여 10월 28일(월)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다만, 기존의 정산지연 피해로 지원받았던 기업은 추가 접수대상에서 제외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추가접수 현황】
지원조건은 연 2.5% 고정금리 등 이전과 동일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희망기업은 10월 28일(월)부터 중진공 누리집(kosmes.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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