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센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김장 봉사 동참- 삼성 전자 서비스 센터 임직원 모여 김장 김치 2,000kg 나눔
- 적십자봉사원, 지역사회 이웃 200세대에 안부 물으며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삼성전자서비스 센터가 취약계층 사랑의 김장 봉사에 동참했다고 28일(목)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임직원 35명은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 모여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 2,000kg을 담그고 포장했다.
이날 취약계층에 전달할 준비를 마친 김장김치는 적십자사와 결연된 취약계층 200 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은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기부금 7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는 적십자사 결연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가전제품 무상수리 봉사 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장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천지구협의회장은 “안 그래도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김장을 기다리고 계셨다”라며, “삼성전자서비스의 후원으로 넉넉하게 김치를 전달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민석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프로는 “연말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에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열심히 김장을 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원과 삼성전자서비스 센터는 지난 3월 홀몸어르신 12세대를 방문해 가전제품 무상수리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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